다음이 온다 2부, 30년 성장률 추락을 넘어서 김세직 교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권에 관계없이 금융위기, 팬데믹에 관계없이 한국의 장기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곧 제로성장을 지나 역성장시대가 올 지도 모른다는 경고음이 들린다. 왜 이렇게 한국 경제의 잠재력이 하락하고 있는 것일까? 이를 막을 해법은 없는 것일까? 모방형 인적 자본만을 길러내고, 근본 대책 없는 경기부양책만으로 현상을 유지하려는 오래된 시도에 대해 경고하고 창조형 자본주의를 향한 도전을 제안한다. ■ 한국경제를 덮친 ”5년 1% 하락의 법칙“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의 경제 위기가 코로나19 때문만이 아니라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법칙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1960~1990년대 성장률 황금기에서 1990~2010년 성장률 추락기로 갈 동안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김세직 교수는 ‘5년 1%의 하락’의 법칙으로 설명한다. “이 법칙은 워낙 강력하여 지난 30년 간 그 어떤 정부도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교수 ■ 역성장 시대가 오는가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5년 1% 추락의 법칙에 따라 우리나라 장기성장률이 지금 0% 향해 추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시대의 디스토피아 한국이 올 것이란 음울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성장 실종의 시대를 넘어, 다시 성장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 것일까?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에서 유럽 최고의 지성으로 선정한 노리나 허츠가 밖에서 본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경제가 성장할수록 한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점에 대해 그녀만의 명쾌한 해설을 내놓는다. ■ 모방형 자본주의의 한계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한민국 경제는 날개를 단 듯 전례 없는 성장을 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인적자본’이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성장률이 하락하게 된 원인 또한 ‘인적자본’이라고 김세직 교수는 분석한다. 지금까지 한국은 기존 지식이나 기술의 모방을 통해 축적한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를 해온 모방형 자본주의를 추구해왔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면서 더 이상의 모방형 자본주의로는 성장이 어려워졌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은 모방형 자본주의의 한계와 인적자본의 부재를 기업인으로서 체감하고 있다. “기술발전이 빠르고, 사회 변화가 심하다 보니까 기존에 통하던 방식들이 통하지 않아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 창조형 자본주의로 나가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인플레이션, 미중 패권 전쟁, 자산시장 버블 등등 전 세계에 경제 위기 경고음이 동시다발적으로 울리고 있다. 특히 한국은 팬데믹 이후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가까스로 끌어올린 경제성장세가 이제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다. 30년 성장률 하향세를 끊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창조형 자본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김세직 교수는 주장한다. 어떻게 하면 창조형 자본주의로 나아갈 수 있을지 <다음이 온다- 2부 30년 성장률 추락의 비밀>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KBS 신년 기획 <다음이 온다> 4부작 제 2부 ‘30년 성장률 추락을 넘어서’은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송됩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3 11:50
특집 MBC 100분 토론 ‘선택 2022’ [한국사회복지저널] 13일 방송하는 특집 MBC 100분 토론 ‘선택 2022’에서는 박용진 의원, 원희룡 의원, 이재정 의원, 김은혜 의원, 권은희 의원, 장혜영 의원이 출연한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대선에서 ‘청년 표심’이 당선의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선거일이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상당수의 2030 유권자들이 아직까지 표심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응답을 포함해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한 18~29세 유권자는 37.5%, 30대는 24.5%에 달했다. (글로벌리서치 실시, 1월1일~2일 조사) 이에 대선 후보들은 청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쏟아내고, 메시지 전달 방식을 다변화하며 표심을 모으는데 열중하는 상황.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책 경쟁을 펴고 있는 가운데, 현 대선 여론의 판을 어떻게 봐야 할까. [ 여VS야, 청년층을 잡기 위한 정공(정책·공약)은 ] 오늘(13일)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선택 2022’ MBC [특집 100분 토론]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야의 정책과 공약을 논하는 ’정공 토론‘이 펼쳐질 예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과미래정치위 박용진 상임위원장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출연한다. 100분 토론과 MBC 자체 여론조사 분석 사이트 <여론M>에서 실시 및 분석한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청년 세대 지지율에 대한 분석과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정책과 공약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젠더’ 관련 공약으로도 여야 후보 모두가 각을 세운 경쟁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이슈의 본질은 무엇일까. [ 판 읽는 선수들 ] ‘선택 2022’ MBC [특집 100분 토론]의 2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까지, 총 4당의 대표 주자들이 출연해 대선판의 전체적인 여론 흐름을 분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판세를 날카롭게 분석한 뒤, 과연 각 당 후보의 지지율을 변동하게 한 사건은 무엇인지 등을 다층적으로 살펴본다. 현재까지의 지지율을 뒤집기 위한 주도권 토론도 진행된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청년을 호명하고 공약을 내세우는 상황에서 과연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각 당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 오늘(13일) 밤 9시에 생방송 되는 선택 2022 MBC [특집 100분 토론]에선 얼마 남지 않은 대선, 각 정당 후보들의 정치철학과 경쟁력은 물론 현 여론 지형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3 11:26
사진: 아임코치 유상준 약사 [한국사회복지저널]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만화책만 읽어도 행복한 계절, 겨울. 그러나 겨울은 비염인들에게 혹독한 계절이다. 난방 때문에 건조하고 환기도 잘 할 수 없어 괴로움이 더하다.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재채기라도 하면 눈치가 보인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로나19 모두 맑은 콧물과 기침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코로나19와 달리 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열과 오한 증상이 없다.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영양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어라운드'의 아임코치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건강 정보를 공개했다. -어떤 상황에서 코가 막히는 지 살펴봐야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과 같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콧속 내부의 염증 반응이다. 대표적으로 네 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재채기, 가려움, 묽은 콧물, 코막힘이다. 증상을 겪는 중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사전에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서는 병원을 내원해 피부반응검사 및 피검사를 통해 특정 항원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는 염증 증상 완화에 도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는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만세포와 호산구에 의해 생성되는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은 항원과 접촉 후 체내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오메가 3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염증 억제를 도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일부 완화할 수도 있다. 평소 식사에서 오메가3 가 부족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이므로 효과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다. 오메가 3를 고를 때는 흡수가 용이한 rTG 형태가 좋고, DHA만 포함된 식물성 오메가3 보다 EPA와 DHA가 모두 포함된 동물성 오메가3 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 비강 분무제는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좋아 비염인들에게 익숙한 아바미스, 나조넥스 스프레이 같은 스테로이드 비강 분무제는 비충혈제거제보다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좋다. 스테로이드라는 말에 겁을 먹고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 약들은 장기간 사용해도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은 제품으로 알레르기 전공의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의약품이다. 매년 계절성 비염을 앓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동네 의원을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시 처방받아 사용하면, 한 계절을 무난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의약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의 진료와 처방이 필요하며 사용법을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그외 경구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면역 치료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코 세정 분말을 사용해 코세척을 하는 경우에는 끓여서 식힌 수돗물과 증류수를 섞어 사용하고, 만든 세정수는 그 날 당일 사용해 또다른 세균 감염을 피하도록 한다. -콧속은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야 콧속이 건조하면, 알레르기성 유발물질의 침입이 쉬워진다. 따라서 코 내부를 적절한 습도로 유지하는 것 역시 알레르기성 비염의 또다른 예방법이다.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고,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이물질들을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방법으로 비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체액과 동일한 농도의 0.9%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하루 1-2회 정도 콧속을 세척하면 좋다. 코 세정 분말을 사용해 코세척을 하는 경우에는 끓여서 식힌 수돗물과 증류수를 섞어 사용하고, 만든 세정수는 그 날 당일 사용해 또다른 세균 감염을 피하도록 한다. 아임코치 유상준 약사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해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비강 점막이 예민해지지 하지 않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주변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도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3 09:47
스타벅스, 13일부터 개인컵 이용시 400원 할인 [한국사회복지저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월 13일부터 개인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개인컵 사용 할인 및 별 적립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스타벅스는 그동안에도 개인컵 이용 시 3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13일 오늘부터는 지속적인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기존 300원의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강화한다. 또한 개인컵을 사용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에는 더블 에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통해 2월 2일까지 제조 음료당 기존 에코별 1개 적립에서 1개의 에코 별을 추가해 총 2개의 에코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개인 컵 이용 관련 이벤트 외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럭키 뉴이어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에 제조 음료 주문시 개인 컵 이용과 상관없이 음료 1잔 당 별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에 따라 2월 2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컵을 이용해 제조 음료 1잔을 주문하면 최대 4개의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개인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다. 개인컵 이용 건수는 개인 컵 혜택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의 데이터 기준, 사용 건수는 8,621만건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된 혜택 건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보면 최대 약 342억원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매해 다회용 컵 관련 인식 개선 및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오며 지속해서 이용 고객 증가를 이끌어 온 바 있다. 특히 2018년 11월에 개인 컵 사용 시 기존 300원 할인 혜택 외에 에코별 적립이 가능하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에코 보너스 스타’ 제도를 도입한 후 2019년에는 한 해 동안만 개인 컵 이용 건수 1,7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정해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제주, 경주, 대구, 광주, 강원 지역 등 매월 다양한 지역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1만 1천명이 넘는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3 09:42
사진= 기상청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기상청이 12일 21시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o 강풍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태백) o 풍랑경보 :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o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중부앞바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 o 대설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o 한파경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횡성, 화천, 철원) o 한파주의보 : 세종, 대전, 인천(강화),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인제평지, 춘천,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남양주, 구리,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전라북도(무주, 진안) o 건조주의보 : 울산, 부산, 대구, 경상남도(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칠곡, 군위, 경산, 영천),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참고사항> (1) 대설주의보 발표 : 제주도(제주도산지)o 현재 적설(12일 17시~현재): 0cmo 예상 적설(현재~13일까지): 3~8cm(많은 곳 10cm 이상)o 총 예상 적설: 3~8cm(많은 곳 10cm 이상)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2 21:06
NH투자증권, 『나무 프리미엄』 NH투자 메타버스 iOS 버전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www.nhqv.com)은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업계 최초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지난 11월 말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이 출시됐으며,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안드로이드 버전도 리뉴얼됐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나무(NAMUH)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별도의 앱 설치와 메타버스 전용 아이디가 필요하다. 해당 서비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간 소통이 가능한 투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출시됐다. NH투자증권은 메타버스 iOS 앱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본인의 아바타로 접속해 인증샷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한, 미션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메타버스 접속 후 NH투자증권 본사 내 키오스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독형 멤버십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 전일 기준 나무 프리미엄 가입자는 7만 3천 명으로 지난 10월 말 출시 이후 3달 만에 급증세를 보였다. 나무 프리미엄은 MZ세대의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과 투자 성공을 위해 출시됐으며,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PICK 3가지와 MY 멤버십으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나무 프리미엄 무료 구독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 오는 3월 말까지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무 프리미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서 나무프리미엄 메뉴를 클릭해 구독 신청을 하면 된다. 무료 구독 기간 연장과 함께 MY 멤버십의 SSAC포인트 이벤트도 지속한다. SSAC포인트는 증권사 최초 콘텐츠 구독과 서비스 참여를 통해 적립되는 월 단위 멤버십 포인트로 매달 등급(Olive / Green / Red)별로 새로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등급별로 추첨을 통해 커피/피자 상품권, 갤럭시워치4 등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다양한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 메타버스 플랫폼은 고객들이 색다르고 재밌게 투자를 배우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1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