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울산 동구는 9월 19일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가 동구 꽃바위문화관 대강당에서 ‘2023년 자활근로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직장내 예절 및 의사소통 교육으로, 교육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120여명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한마음조립사업단(자동차 부품조립)을 신규 개설했으며,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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