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2차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활동 실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 소속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단장 심문택)이 19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17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25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네일아트 △풍자화(캐리커처) 그리기 △손거울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와 수어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심문택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단장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행복과 즐거움을 주변과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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