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울산 남구를 전달하고 입소아동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남구는 이날 공동생활가정시설 3개소에 모두 130만원 상당의 한우정육세트를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에는 40만원 상당의 한우정육세트를 지원했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 양육,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 생활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아동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및 분리를 위한 시설로피해아동에 대한 보호,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회복과 원 가정 복귀 지원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시설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을 나눔으로써 추석 명절의 온정을 느끼는 남구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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