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ESG의 힘 촉발" - AI 시대의 지속가능성 혁신
"디지털-ESG의 힘 촉발" - AI 시대의 지속가능성 혁신
  • PR Newswire
  • 승인 2023.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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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싱크탱크 DQ연구소, AI 시대에 '인간 중심 기술' 접근법을 촉진하는 한편 디지털 관련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 발표

싱가포르, 2023년 7월 24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정보 기준을 마련하는 데 전념하는 유명한 글로벌 조직인 DQ연구소(DQ Institute)가 한국의 주요 싱크탱크 태재미래전략연구원(Taejae Future Consensus Institute)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Digital-ESG Assessment and Reporting Standards)을 발표했다. 이달 1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디지털 문명, 지속 가능의 길을 묻다' 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DQ연구소 대표 박유현 박사 등이 참석했다. 

Global think-tank DQ Institute launches the Digital-ESG Assessment and Reporting Standards, which aims to address digital-related risks while fostering a “human-centered technology” approach in the AI age

DQ연구소는 AI로 인해 발생하는 존재적 위협을 둘러싼 문제가 고조됨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아동 온라인 안전 문제, 가짜 뉴스, 사이버 공격, 조작 및 프라이버시 침해를 포함해 AI 위험과 기타 디지털 관련 위험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을 도입한 것은 새로운 글로벌 의제를 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 지침은 AI 시대에 '인간 중심 기술'을 촉진하는 한편, 디지털 관련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또는 투자자 커뮤니티를 위한 포괄적인 체크리스트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AI, 빅 데이터, 분석학 및 기타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광범위하게 시행됨에 따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디지털 변혁이 엄청나게 촉발됐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변혁은 한편으로 다양한 디지털 관련 위험을 낳았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기존 ESG 프레임워크는 주로 기후 관련 사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디지털 관련 우려는 아직 제대로 해소되지 못한 상태다. 이러한 허점은 디지털 환경에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이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기업이 투자 포트폴리오나 명성과 관련해 큰 위험에 직면하지 않으면서 ESG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단초가 됐다. 디지털-ESG를 지속가능성 전략에 통합시킴으로써 기술 잠재력 이용과 시민, 디지털 및 물리적 세상, 전 세계적 사회 보호 간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민간 부문은 지속가능성 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AI 우위를 향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목표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요소를 ESG에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포용, 디지털 기술, 디지털 안전성 및 보안, 디지털 권리 등, 기업 디지털 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아우를 수 있도록 기존의 ESG 프레임워크를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Q연구소는 이와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인간 중심 기술 이니셔티브, 교차 경제를 통한 환경 문제 개선, 디지털 인적자본 개발, 디지털 포용, 이해관계자의 디지털 안전과 웰빙,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신뢰도, 디지털 권리 및 윤리뿐만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이해관계자 참여 등과 같은 중요한 사안을 긴급하게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he Digital-ESG Framework

 

DQ연구소 설립자인 박유현 박사는 "귀빈들이 참석한 중요한 행사에서 새로운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을 소개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DQ연구소는 모든 기업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채택하도록 지원하는 실용적인 도구와 지침을 업계 리더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지털-ESG는 기업이 투명성, 책임감 및 윤리적 기준을 바탕으로 기술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기업은 디지털-ESG를 통해 피해와 제어를 최소화하는 한편,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DQ연구소는 TDFD(Taskforce on Digital-related Financial Disclosure)도 개발했다. TDFD는 위험 관리 전략을 넘어서는 디지털-ESG 목표 채택, 통합 및 보고와 관련해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부문, 학계, 금융기관,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개인회원과 단체로 구성된 이니셔티브다. 이는 기업이 디지털 활동을 통해 수익을 최대한 높이는 한편,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 중심 비즈니스 모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TDFD 및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tdfd-glob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DQ연구소 소개
DQ연구소(DQ Institute, DQI)는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위한 글로벌 기준을 마련하고, 디지털 시대에 개인, 조직 및 국가의 안전, 임파워먼트 및 웰빙을 보장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적인 싱크탱크다. DQ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문해력, 기술 및 준비를 위한 국제 기준으로 인정받았다(IEEE 3527.1TM). DQI는 미국에서 501(c)(3) 조직으로, 싱가포르에서 비영리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dqinstitu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Eris Seah
eris@dqinstitute.org
+65 9818 770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159742/DQ_Institute_1.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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