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4일 청년피자 하단점으로부터 피자와 콜라 15세트를 기탁받았다.
표세리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응원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해마다 맛있는 피자로 특별하고 행복한 응원을 해주시는 청년피자 하단점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청년피자 하단점은 3년 째 엄궁동에 피자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피자세트는 장애인공동생활시설, 한부모가정 등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