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Last Chance for Animals) 및 동물 자유 운동(Animal Liberation Wave) 단체, 개 도축장의 실황을 폭로하며 개고기 거래를 엄중히 단속할 것을 정부에 촉구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Last Chance for Animals) 및 동물 자유 운동(Animal Liberation Wave) 단체, 개 도축장의 실황을 폭로하며 개고기 거래를 엄중히 단속할 것을 정부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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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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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민국, 2023년 3월 25일 /PRNewswire/ -- 2023년 3월 23일에 동물권리보호 단체인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LCA) 및 동물 자유 운동(ALW) 단체는 서울시 신촌에서 개 도축장 모형을 설치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 진실의 방"이라는 제목을 단 전시물은 도축장의 끔찍한 상황을 공개하였다.

Dog slaughterhouse reenactment

LCA 및 ALW의 리더는 기자 회견장에서 한국의 개 도축과 소비를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스타 스퀘어에서 집회를 가진 지지자들은 매년 개고기 소비를 충당하기 위해 한국에서 1백만 마리의 개들이 불법적으로 도축된다는 암울한 현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이 전시물은 LCA 및 ALW의 비밀 조사에 의해 2021년에 최종적으로 문을 닫은 여주 계신리의 도축장을 본떠서 만들었다. 관람객이 부스를 들어가 전기충격봉, 토치램프, 철망, 가스 실린더, 동물 모피 제거기와 같은 개 도축장의 소름 끼치는 현실을 목격할 때까지 강렬한 색의 외관으로 진실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2006년에 제정된 국제 강아지의 날은 강아지들이 사람들의 삶에 가져다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념한다. 동물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문화를 증진하는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인 이번 기념일에도 한국 개들이 개고기를 위해 사육되고, 도축되고, 거래되는 참담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2020년 대한민국 대법원은 전기충격봉으로 개를 도축하는 행위가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판결 이후 전기충격봉을 사용하는 개 도축업자들의 유죄가 계속 선고되었다. 하지만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 방지 효과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21년 12월에 개고기 소비 중단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발족하였으며 개고기 소비를 적절히 중단시키기 위한 공권력 개입이 제안되었다. 하지만 위원회의 더딘 활동으로 인해 어떠한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소비를 위한 개 도축과 이에 따른 폭력적이고 끔찍한 산업은 지속되고 있다.

LCA 소개

1984년에 설립된 동물을 위한 마지막 기회(Last Chance for Animals) 단체는 국제적인 비영리 조직으로 교육, 조사, 법제화, 언론의 집중 보도를 통해 동물의 착취 행위를 중단시키는  전념하고 있다. LCA 동물이 인간에 대한 서비스와는 별개로 자체적인 이유로 존재하는 매우 지각 있는 창조물이며, 인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서는  된다고 생각한다. LCA 식량, 의복 생산, 과학 실험, 엔터테인먼트에 동물을 이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인간 이외의 생명체의 학대로부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이들 생명체에 귀속된 권리의 증진을 도모한다.

연락처: 이지연, leejiyen@donghaemul.com 

Supporters attend rally to put an end to South Korea's dog meat trade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039433/Last_Chance_For_Animals_On__National_Puppy_Day___Last_Chance_for.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039434/Last_Chance_For_Animals_On__National_Puppy_Day___Last_Chance_for.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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