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FF 광저우 2023, 이달 18일 개막
CIFF 광저우 2023, 이달 18일 개막
  • PR Newswire
  • 승인 2023.03.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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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3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51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광저우)(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Guangzhou), "CIFF 광저우")가 이달 18~21일 및 28~31일의 2단계에 걸쳐 광저우 캔톤 페어 단지(Canton Fair Complex)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700,000㎡에 달하는 전시 면적과 약 4천 개의 전시 브랜드 업체를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 모두에서도 가장 큰 연례 가정용 가구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CIFF 광저우는 중국이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완화한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국제 가정용 가구 박람회다. 국제 브랜드의 참가 수준은 2019년의 최고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 발전에서 디자인의 주도적인 역할과 가치를 꾸준히 강조할 예정이다. 18~21일에 열리는 가정용 가구(Home Furniture) 부문은 2019년보다 2배 많은 6개 전시관을 이용해 녹색 건강, 디지털 인텔리전스, 삶의 질(QoL)과 같은 다양한 부문의 새로운 디자인 경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부문에서는 제3회 Design Spring·CIFF 현대중국가구디자인박람회(Design Spring·CIFF Contemporary Chinese Furniture Design Fair)도 개최된다. 이 박람회에서는 20,000㎡ 이상의 전시 면적을 5개 테마 구역으로 나누고, 100개 이상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이며, 1천 개 이상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100명 이상의 권위 있는 전문가, 학자, 업계 유명인사 및 약 300명의 선구적인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14개의 디자인 테마 전시와 30건 이상의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홈 데코 및 가정용 직물(Homedecor & Hometextile) 부문은 지난 CIFF보다 6개 더 많은 전시관에서 500개 이상의 전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0% 증가한 수치로,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홈 데코 전시가 될 전망이다. 야외 가구, 차양 및 레저 섹션의 규모도 전년 대비 53.42% 확장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전문적인 야외 가구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CIFF는 이달 28~31일에 세계 최고 수준이며 아시아 제1의 전문 대표 박람회인 CIFF 광저우 사무실 및 상업 공간 CIFM/interzum guangzhou를 개최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새로 완공된 캔톤 페어 단지 D구역을 이용할 예정이다.

올해 CIFF는 새 마스코트 'Jia Jia'를 선보인다. 중국어로 'Jia' 발음은 '집'을 뜻하고, 문자는 아름답고 우수한 성질을 의미한다. 이 마스코트는 업계와 기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하는 CIFF의 헌신을 강조한다. 

Jia Jia

추가 정보: https://www.ciff-gz.com/en/ 

info@pr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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