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VAL H6 PHEV 4WD 세계 최초 공개
(바오딩, 중국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3일, 리우데자네이루 내일의 박물관(Museum of Tomorrow)에서, GWM이 자체 브랜드인 HAVAL H6 PHEV 4W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WM 브라질은 빠르게 성장하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NEV 개척자로서, 더욱 깨끗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GWM은 수백 명의 기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내일의 도래(Tomorrow is ON)"라는 주제에 따른 브랜드 비전, 스마트 전기 기술 및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GWM의 첫 국제 HAVAL H6 PHEV 4WD는 올해 Daimler Group으로부터 기술 업그레이드를 마친 Iracemapolis 공장에서 생산됐다. 또한, HAVAL H6 PHEV 4WD는 새로워진 HAVAL 로고를 장착하면서, 최신 EV 기술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HAVAL H6 PHEV 4WD는 GWM R&D 팀이 특히 현지 도로 여건, 사용자 이동 습관 및 최신 충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설계하고 조정했다. GWM이 L.E.M.O.N.(Lightweight Electrification, Multi-purpose, Omni-protection, and Networking의 약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DHT 기술 덕분에, HAVAL H6 PHEV 4WD는 170km라는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 762N.m의 최대 토크 및 289kW의 최대 출력을 선보인다.
브라질 현지 매체의 한 기자는 시운전 후 "HAVAL H6 PHEV의 주행거리는 매우 우수하며,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운전을 하면서 가속했는데, 강력한 힘으로 순식간에 가속됐다"며, "또한 이 모델은 앱 기반의 원격 작동과 음성 명령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경험은 혁신적이고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HAVAL H6 PHEV 4WD는 내년 1분기에 브라질에서 차량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GWM은 앞으로 더 많은 전기 모델을 브라질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GWM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허브가 되고, 다른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GWM의 신에너지 자동차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올해 초 GWM은 Daimler의 Iracemapolis 공장을 공식적으로 인수하고, 이 공장에 대해 지능형 디지털 변혁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 7월에는 Hamilton Mourao 브라질 부통령이 이 공장을 방문해 지능형 및 신에너지 분야에서 GWM의 선도적인 기술을 인정했다.
브랜드 출시 행사에서, GWM 브라질 사장 Yang Weiqi는 "자사는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신에너지 차량을 제공하고, 깨끗하며 지능적인 이동성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GWM 소개
1984년에 설립된 Great Wall Motor Co. Ltd.(이하 "GWM")는 국제적인 다중 브랜드 자동차 제조업체다. GWM은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한국, 인도 및 기타 국가와 지역에 연구개발센터와 기술혁신센터를 설립했다. GWM은 NEV 분야에서 1천301건에 달하는 특허와 914건에 달하는 라이선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5 전략을 발표한 GWM은 산업 체인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들과 윈윈 '숲' 산업 생태를 구축하고,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해 더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에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