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청와대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정책실장을 교체키로 하고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했다.

청와대는 민생경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경제라인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교체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부총리와 장 실장 교체는 간격을 두고 교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 부총리 후임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복수로 검증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가 소식통들은 김 부총리 교체는 이르면 이달중에 단핼될 가능성도 있지만 국회의 예산 심사가 시작되는 만큼 경제부총리 교체인사 시기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이후 단행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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