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공감센터, 부평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
부평문화공감센터, 부평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
  • 정세연
  • 승인 2018.10.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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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공감센터
부평문화공감센터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19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 받은 성금 500만 원은 지역 저소득 조손가정의 방한복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센터는 매년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한곤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평지역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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