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올해는 미국과 일본 공동 수상
노벨 생리의학상, 올해는 미국과 일본 공동 수상
  • 정세연
  • 승인 2018.10.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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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스웨덴 카롤리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제임스 앨리슨(미국)과 혼조 다스쿠(일본) 2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면역학 분야의 권위있는 연구자로 새로운 암 치료법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

 

앨리슨은 면역 체계에서 제동 장치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연구해 왔으며, 다스쿠 역시 면역 세포의 PD-1 단백질을 발견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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