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4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탈탄소 산업 혁신과 관련 산업 육성, 미래 클린성장 가속화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영국을 대표해 이 부문에서 대한민국 전역의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들과 협력의 기회를 발굴하고 도모하는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첫 행사를 전북테크노파크와 진행했다.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북과 영국의 클린테크 관련 기업 및 기관 간의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 발굴과 상호 시장 진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한·영 클린테크(Clean Tech)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전북을 기반으로 한 클린테크 관련 기업 10개 사와 수소, 해상풍력, 모빌리티 부문을 아우르는 영국 클린테크 분야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한·영 클린테크(Clean Tech)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는 ▲Horiba MIRA(모빌리티/수소) ▲Onyx Insight(해상풍력) ▲BSI Group(영국왕립표준협회) ▲Oxford Instruments(모빌리티), OWC(해상풍력) ▲ARUP(해상풍력/수소) ▲Lloyds Register(해상풍력/수소) ▲ODE(해상풍력) ▲RPS(해상풍력) ▲Intelligent Energy(수소/모빌리티) ▲Magma Catalysts(수소) ▲Hexagon(모빌리티/수소) ▲BAE Systems(수소/모빌리티) 등 클린테크 부문의 대표적인 영국 기업들이 전북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업 및 기관과 협력의 기회를 찾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번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한·영 탈탄소 사업 육성 및 지속가능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제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진입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