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다
피자알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다
  • 정세연
  • 승인 2022.02.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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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자알볼로 자립키트 구성품
사진=피자알볼로 자립키트 구성품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22년에도 ‘꿈을피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인이 되어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20년 ‘(사)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매달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키트와 피자알볼로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자립 키트는 동절기 방한용품 키트, 구급상자 키트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은 물론 시즌 트렌드에 맞춘 홈캠핑 아이템 키트까지 매달 다른 테마로 구성돼 제공된다.

 

이번에는 시설 퇴소 후 당장 사용하기 좋은 식기 세트, 컵 세트, 조리도구 세트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 아래 자립준비청년 자립 키트 전달 외에도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등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후원도 진행 중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에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의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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