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는 2018년 9월 11일 (화) 안동시민교회 김철한 담임목사를 ‘아름다운 동행 제10호 후원인’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철한 목사는 “아름다운 동행 참여를 계기로,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데 있어서 보탬이 되고자한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수진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지지와 포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바탕을 형성하기 위해 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주신 김철한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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