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는 11월 ‘사랑의 열매’에 제화 약 5천족을 기부한다.
엘칸토는 지난 9월 신발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만족 규모(판매가 기준 약 7억원상당)의 신발을 전달한 데 이어, 오는 11월에도 ‘사랑의 열매’측과 손잡고 구두 등 제화 약 5천족(판매가 기준 약 4억원 상당)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한 제화는 20여개 사회복지관과 약 15곳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된다.
엘칸토는 “9월에 이어 이번에도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사랑 나눔 물품 지원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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