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만성질환 관리‘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개소
건보공단, 만성질환 관리‘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개소
  • 편집국
  • 승인 2018.07.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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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의원 중심의 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사업 핵심적 역할 수행 계획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2일, 국정과제인「동네의원 중심 만성질환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에 위치한 건보공단 광진지사에서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보건복지부 이재용 건강정책과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및 오현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는 현재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건보공단은 전국 7곳**에서 운영하게 된다.

* 서울(강동, 광진, 노원, 은평, 중랑), 경기(고양), 충북(제천), 대구(동구, 서구, 중구), 대전(동구), 부산(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강원(원주), 전북(전주)

** 서울(광진, 노원, 중랑), 경인(고양), 대구(동구, 중구), 대전(동구)

 공단은 일차 의료기관에서 공단으로 의뢰된 만성질환자 교육을 위해 전문 인력(간호사, 영양사, 건강관리사)을 배치하고, 건강상담, 운동계획,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여 환자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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