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복지를 선도한다.한국의 사회복지를 선도한다.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인천 경동에 위치한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에서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를 출범하였다. 당일 첫 출범의 성대한 알림을 ‘남궁선 대표회장 취임식’ 을 갖고 힘찬 출발의 외침을 알렸다.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온 인사들 100여명이 결성한 단체로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이사장 이광재 박사)와 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학회장 차명자 박사)의 주요 인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날 남궁선 대표회장은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가 큰 꿈을 품고 출발했지만 이를 이루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실무진과 함께 객관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도출해 단체가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취임식에서 서울기독대 이강평 총장과 열린사이버대 기노일 부총장은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가 사회복지계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길 당부했고, 노영희 교수와 최 선 박사는 축가와 축시 낭독을 하며 단체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한편 이날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는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성산노인복지센터, 재단법인 컴앤씨와 MOU를 체결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약속 했다.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 초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 대표회장 남궁선 박사
△ 상임이사 이광재 박사
△ 사무총장 노영옥 박사
△ 서기, 회계 조임숙 박사로 선임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