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배우 고민시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한다.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는 그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2일 '언니네 산지직송' 제작진은 각종 출연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중에는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경남 남해, 경북 영덕, 경남 고성, 전북 고창, 인천 강화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일거리를 수행하며 제철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은진과 덱스는 '은덱 케미'라는 별명답게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그램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 이들은 염정아와 박준면을 도우며 게스트들과의 합을 맞추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일거리를 척척 해내는 모습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 고민시는 다른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이 밝힌 현장 사진에서는 그녀가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러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출연진이 국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현지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른 게스트와 함께 여행과 요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