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0월 1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돌싱글즈에 나가보고 싶다"는 말을 글로 남기며 뜻밖의 관심을 표현했다.
서유리는 게시물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에서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듬해 결혼 생활의 문제로 인해 불화가 있었음을 알리며, 결국 5년 만인 올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완료하면서 결혼 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이혼 이후에도 금전 문제로 인해 양측의 갈등은 여전했다. 서유리는 최근 결혼 생활 동안 겪었던 금전적 어려움을 공개하며, 무려 1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상황에 대해 우려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서유리가 새롭게 찾을 사랑에 대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대중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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