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 "크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임을 새삼 느꼈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올림머리에 평범한 일상복을 입은 서동주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프로필에 따르면, 키 168cm, 몸무게 52kg의 서동주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고(故)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더불어 방송인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그녀는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해 "연인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 나는 평범함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격도 무난하고 외모도 훈훈하며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라는 것이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해내어 나에게 안정감을 준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서동주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의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