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22기 '2순위 데이트' MC들 극대노에 시청자 충격
나는 SOLO…22기 '2순위 데이트' MC들 극대노에 시청자 충격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4.09.17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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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에서 발생한 '2순위 데이트'가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캡쳐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에서 발생한 '2순위 데이트'가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에서 발생한 '2순위 데이트'가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1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극대노'한 상황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솔로나라 22번지'에서는 돌싱남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2순위' 여성들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3명의 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이경은 한 데이트 현장을 보고 "답답해서 숨이 막힐 것 같다"며 놀란 감정을 표현했다. 데프콘도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기분이다"라고 평가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3명의 MC가 공동으로 '극대노'한 한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일부 돌싱남이 초반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지만 말미에는 다소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러한 발언들은 여성 출연자에게 불쾌감을 주었고, 송해나는 "왜 저런 말을 굳이 할까"라며 안타까워하며 미간을 찌푸렸다. 데프콘은 "이건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송해나는 결국 이러한 상황을 참지 못하고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의 끝자락에서는 시청자들이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 돌싱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데프콘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22기에 돌싱남들의 초난감한 '2순위 데이트'의 전말은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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