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최선은 기자=MBC 김준상 아나운서가 코믹한 야망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9월 14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추석 특집으로 '2024 간만의 짝꿍' 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새로운 퀴즈 도우미로 김준상 아나운서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김대호가 쭉 치고 나가면서 조바심을 내는 분이라고 들었다"라며 김준상을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남창희가 전화를 해서, 김준상이 웃긴 친구니까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하하 또한 김준상에 대해 한마디 거들었다. 하하는 "박지민 아나운서도 김준상 부탁한다고 하더라"라며 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야망꾼이네"라며 김준상의 야망에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김준상은 '하드림'과 끝말잇기에서 네 글자만 맞히고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김준상 아나운서의 특유의 유머와 야망을 보여주는 자리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이 없던 날 유재석이 "놀면 뭐하냐?"며 카메라를 맡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콘텐츠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유플래쉬', '뽕포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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