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사회 취약계층 30세대의 생활 불편사항 해결
[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사회복지저널] 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2일까지 행복드림반을 집중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행복드림반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행복드림반은 활동 기간 동안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점검 및 교체, 거주지 내 불편 사항 해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 활동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참여해 준 자원봉사단과 사회복지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24년 9월 현재 1,200건 넘는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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