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일자리센터-부안군행정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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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연
  • 승인 2024.09.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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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일자리 창출·자원봉사 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농어촌 일자리 창출·자원봉사 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부안군일자리센터와 부안군행정동우회가 지역사회 일자리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부안군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어촌 일자리 발굴·취업 연계 및 지역사회 연대를 위한 봉사활동 등의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을 통해 상호보완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일자리와 봉사활동을 위한 핵심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와 ‘상생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일손 부족 농가의 구인난 해결과 고용률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9월 현재 주요 실적으로는, 농가일자리 채용 6,000건 및 상용일자리 채용 170건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6일 개최되었던 제3회 부안청년축제 구인구직 상담홍보부스를 통해서도 폭넓은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최연곤 센터장은 “‘일자리가 복지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일자리 지원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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