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망현산 일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망현산 주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동안 이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망현산 등산로와 주변 주요 도로의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9월 10일 새벽 6시부터 시작하여 3일간 진행됐으며 많은 교통량과 보행자로 인하여 작업이 쉽지 않았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다.
박상욱 회장과 김광수, 정춘화 회장은 “지역주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성심껏 작업에 임했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창전동 식구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동의 모든 행정을 추진에 있어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창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홀로 어르신 경로잔치, 불우이웃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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