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지난 23일 충남조정협회는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한 필승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 날 대회에는 충남조정협회 최일권 회장을 비롯하여 도내 4개팀 5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일권 회장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참석한 예산군 정윤교 행정복지국장 역시 “오늘 이 자리가 충남조정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조정 종목 발전에 기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갈음했다.
현재 예산군 조정팀은 감독 2명을 비롯하여 선수 16명(남10, 여6명)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및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 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예산군 조정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예산군 조정팀은 에이트 종목과 무타페어 등 총 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