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삼성전자 TSP총괄은 5월 1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아산지역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희망 Safety KIT’는 방역・위생용품(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손세정제, 소독티슈, 마스크)과 건강보조・간식품(비타민C, 유산균,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개소의 방역 및 위생과 이용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희망 Safety KIT의 방역・위생용품과 건강보조식품이 우리지역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삼성전자 TSP총괄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고,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지역 어르신께 카네이션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산시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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