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210번째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사회 참여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사랑의쌀 기증식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고,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와 평생교육원 조신성 원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에듀윌과 인연을 가진 기관이기도 하다. 해당 기관의 요양센터와 데이케어센터에서 에듀윌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생들의 실습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승호 관장은 “에듀윌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전달주신 쌀 100포대는 어르신들의 끼니해결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사랑의쌀 프로젝트는 210차를 맞이하면서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기증한 쌀 누적량은 1만1222포대를 기록했다. 이는 약 56만1000명의 이웃들이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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