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혜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선포한 특별재난지역은 감염병으로 선포된건 이번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혜택으로 피해 복구비의 50%를 국비에서 지원하고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도 국비 지원한다.

국세 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9가지 혜택과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요금, 전기요금, 지방난방요금 감면 등이 이뤄진다.

정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