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이후 최초로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으며, 성공적인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이후 최초로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으며, 성공적인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MBC M과 MBC every1의 '쇼챔피언'에서 이들은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의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으로 정상에 올랐다.데뷔 358일 만에 얻은 이 성과는 특별하다. 어떤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1위를 차지한 QWER의 사례는 드문 일이며, 그만큼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속사는 공식 발표문을 통해 "음악방송 1위라는 큰 선물을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곡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매 순간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들의 최신곡 '내 이름 맑음'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피아노와 기타가 어우러지며 경쾌하지만 감성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냈고, 이는 QWER의 특징적 사운드를 잘 드러낸다. 특히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함께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컴백 이후 '내 이름 맑음'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멜론 TOP100과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인기곡 Top100에서도 1위에 올라, 단단한 팬덤을 증명했다.QWER은 음악적 성취를 다큐멘터리로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의 제작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큐멘터리 공개로, QWER이 그동안의 노력과 음악적 진솔함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0 21:19
백종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백종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번 프로그램의 셰프 라인업은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그리고 윤남노로, 이들은 각기 다른 요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이다.출연이 확정된 네 명의 셰프는 각기 독특한 배경과 경력을 지녔다. 김민성 셰프는 '여의도의 용왕'으로 불리는 일식 요리 전문가로, 재료에 대한 끝없는 탐구로 완벽한 맛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뉴욕 미슐랭2스타 오너 셰프 출신인 데이비드 리는 육류 요리의 대가로, 스타 셰프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도록 돕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백종원과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철가방 배달부에서 요리사로 성공한 임태훈 셰프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인생의 교훈이 되는 요리 지침을 전수할 계획이다. 윤남노 셰프는 양식 조리법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참가자들에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르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프로그램은 백종원을 필두로 각자 다양한 특성과 경력을 가진 셰프들이 참가자들에게 어떻게 영감을 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전할 요리 언어는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협력과 감동의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인생의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요리 대결이 아닌, 인간적 이야기와 요리가 어우러진 휴먼 다큐멘터리로,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이번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0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