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상이는 유쾌한 하찮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MBC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상이는 유쾌한 하찮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미국 농부 콘셉트를 가져와 이상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꾸몄다. 결과적으로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이상이의 등장부터 그는 멜빵바지와 선글라스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픽업트럭을 몰고 다가와 "이삿짐 옮기는 것을 취미로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농사일이 시작되면서 이상이의 진정한 허당 기질이 드러났다. 벼 베기에 나선 그는 첫 걸음부터 고생길을 걷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동료들 역시 진흙탕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이날 최고의 순간은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가 함께 김치냉장고를 옮기는 장면이었다. 이들의 고군분투와 기발한 팀워크는 순간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은 이상이에게 "힘쓰라고 불렀는데 뭘 하는 거냐"고 농담했고, 이상이는 허둥지둥 당황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특히 유재석은 촬영 장소가 과거 '무한도전' 때 방문했던 마을이라는 점을 알아채며 흥미로운 감회를 드러냈다. 과거 고등학생이었던 사람은 이제 농부가 되어 유재석을 맞이했고, 17년 만의 재회가 가져온 감동적인 순간도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재미였다.벼를 수확하고 난 후, 이상이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요령을 터득해 나갔다. 비록 이장님의 냉철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해맑게 받아넘기며 '미국 농부'다운 매력을 잃지 않았다. 콤바인 운전에 나선 유재석은 기계 고장으로 약간의 해프닝을 겪었으나, 이를 이겨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새참 후, 이들은 김치냉장고를 옮기는 작업에 돌입했다. 평소 이삿짐 옮기기가 취미라는 이상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또 한번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이는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방송의 마지막은 막 수확한 쌀로 차린 밥상을 함께 나누며 마무리됐다.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이날 방송을 통해 이상이는 본인의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시청자들은 K-추수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다.이번 에피소드는 '놀면 뭐하니?'가 여전히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11:24
배우 유이는 자전거 초보라는 타이틀을 벗으며 22km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완주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배우 유이는 자전거 초보라는 타이틀을 벗으며 22km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완주해 감동을 자아냈다. 10월 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으며 자전거 실력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국내 최초로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허민호 전 국가대표의 지도를 받으며 새로운 사이클 기술을 익혔다.팀의 첫 일정은 훈련이 아닌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시작되었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김동현 단장과 함께 힐링훈련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 이들은 현지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며 활력을 충전했다. 하지만, 이내 강도 높은 훈련이 펼쳐졌다. 김동현 단장은 멤버들의 체력과 기술을 끌어올리기 위해 허민호 코치를 초대해 분위기를 띄웠다.멤버들은 처음으로 클릿슈즈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도전 과제를 맡았다. 특히 진서연은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성공했으며, 박주현은 비교적 쉽게 과제를 마쳤다. 반면, 설인아는 신발과 페달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유이의 맹연습이었다. 자전거 초보로서 경험했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차례 S자 코스, 방지턱 같은 다양한 코스를 반복 연습하며 자신감을 높였다. 훈련 과정에서 김동현 단장과 유이가 티격태격하며 친밀한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실내 훈련을 마친 후 멤버들은 '무쇠소녀단' 프로그램 사상 최장거리인 22km 라이딩에 도전했다. '클릿천재'로 불린 박주현의 뛰어난 적응력과 설인아의 체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진서연 역시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며 끝까지 완주했다. 허민호 코치는 멤버들의 발전된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김동현 단장의 세심한 코칭 덕분에 유이는 다양한 코스를 안정적으로 주행하며 라이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마지막 5.5km가 남은 시점에 시간이 종료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페달을 밟아 1시간 39분 만에 목표를 달성, 큰 성취감을 얻었다. 멤버들은 함께 기쁨을 나누며 의미 있는 훈련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09:56
체코 프라하에서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유세윤이 이색적인 패러디 벌칙을 수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체코 프라하에서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유세윤이 이색적인 패러디 벌칙을 수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된 7회 에피소드에서 유세윤은 '인간 마리오네트' 역할을 맡아 독특한 장면을 연출했다.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함께한 이번 체코 여행은 자연 온천수와 메디컬 호텔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했다. 프로그램 중 유세윤은 '체코 편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어 '마리오네트 분장 후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벌칙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의 즉흥 연기는 함께 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여행을 떠나며 가장 먼저 도착한 장소는 피스타치오 굴뚝빵으로 유명한 글루턱이었다. '독박즈'는 이곳에서 달콤한 빵을 맛본 후,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 자연 온천수를 찾았다. 장동민은 온천수에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온천수 전용잔을 구매하며 벌어진 '독박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독박자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온천수를 마신 후, 유세윤은 얼굴에 바르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는 다른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유세윤은 "형은 기억력이 좋아지면 좋겠다"며 김대희의 이마에 온천수를 문질러 장난을 쳤다. 이러한 자연 온천수 체험 이후, '독박즈'는 장동민이 예약한 5성급 메디컬 호텔로 이동했다. 장동민은 이번 여행에서도 고가의 숙박비를 독박하는 불운을 이어가며 무려 130만원을 지불했다.이들은 호텔에 짐을 풀고 나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을 방문했다. 동유럽 전통 요리인 굴라쉬와 체코 와인을 즐긴 후, 식사비 독박자로 홍인규가 선정되어 웃음을 더했다.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방 배정 게임을 진행하며 호화로운 숙소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겼다.다음 날 아침, 유세윤은 체코식 브런치를 맛보았으며,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통해 마리오네트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그는 체코 광장에서 파격적이고 유쾌한 무대 공연을 펼치다 경찰과의 소동을 벌이는 상황까지 빚었다. 이러한 대담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명장면을 선사했다.체코를 끝으로 최장거리 유럽 여행을 마무리한 '독박즈'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될 '니돈내산 독박투어3' 8회에서 이어진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09:55
tvN의 인기 변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극중 캐릭터로서 서로에게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tvN의 인기 변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극중 캐릭터로서 서로에게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5일, 두 주인공의 연결고리가 더욱 견고해진 방송분이 공개되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그동안 숨겨온 비밀 연애가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부모에게 끌려가며 애잔한 이별을 해야 했다. 나미숙과 서혜숙, 두 여성의 갈등은 친구 간의 절교 선언으로까지 이어졌다.나미숙은 자신의 딸이 받을 수 있는 오해와 손해를 걱정하며 서혜숙에게 각축을 벌였다. 서혜숙 또한 딸의 건강 문제로 인해 마음 한켠에 돌연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최승효는 모든 어려움을 넘어 다시금 배석류를 찾아가 정식으로 청혼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라벤더' 모임의 다른 회원들은 나미숙과 서혜숙의 화해를 도모했지만, 그 갭은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반면 배근식(조한철 분)과 최경종은 여전히 이들의 중재자를 자처하며 노력을 이어나갔다.이 과정에서 혜릉동 지역에서는 작은 갈등이 커지며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민들은 배근식의 가게 폐업 소식에 논란을 품으며, 이를 계기로 나미숙과 서혜숙 사이에 큰 충돌이 일어났다. 결국 두 사람은 경찰서를 다녀오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의 길을 찾게 되었다.집으로 돌아온 나미숙은 서혜숙에게 적잖은 자격지심을 고백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에 서혜숙은 "애들 결혼해도 우리가 친구인 게 우선이다"라고 대답하며 두 가족의 화목을 다짐했다. 자신의 딸을 특별히 신경쓰겠다는 약속 역시 전했다.혜릉동은 다시 평온을 찾았다. 최승효와 배석류, 가족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까지 '뿌리분식'의 마지막 영업일을 응원하러 모였다. 배근식은 모든 이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아쉬움 섞인 은퇴를 맞이했다.그날 밤, 배석류는 최승효를 위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무지개 형태의 산적을 준비하여 특별한 순간을 장식했다. 그녀는 "이거 프러포즈인데"라고 서슴없이 말하며, 평생 함께할 것을 기약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 쌍방 프러포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진정성을 더했다.정모음과 강단호 커플 또한 진전된 로맨스를 보여주었지만, 정모음이 남극 과학기지 안전요원 선발 소식을 접하면서 예기치 못한 갈등이 예고됐다. 이야기는 오늘 밤 방영 예정인 마지막 회에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