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힙합 뮤지션 최자 간의 깊은 우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배우 이민정과 힙합 뮤지션 최자 간의 깊은 우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민정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최자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 선물은 최자가 최근 출시한 복분자주였다.이민정은 "최자의 복분자 이름은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라며 라임을 맞췄다"고 유머를 섞은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선물과 함께 “술과 음식을 사랑하는 당신께, 지난 2년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복분자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좋은 만남이 오래도록 자주보는 인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금 확인시켰다.이민정과 최자의 우정은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인연은 벌써 20년이 넘어가고 있으며, 중간중간 특별한 행사에서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에서 다이나믹 듀오가 축가를 부른 것과 이병헌이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에 참여한 일화도 유명하다.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으며, 가끔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하기도 한다.한편,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사업 ventures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서로 다른 분야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오랜 친구로서의 각별한 사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2 21:23
김기태가 크로스오버 팀 포르테나와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지난 1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김기태가 크로스오버 팀 포르테나와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지난 1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고 신해철 추모 10주기 특집으로 마련되었다. 크라잉넛, 안신애, 홍경민, 김동완, 김기태, 포르테나, 김동현, 이병찬 등이 출연하여 고인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꾸몄다.김기태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곡으로 포르테나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에 도전했다. 그러나 무대에 나서기 전, 그는 "불후의 명곡에서 크로스오버 팀과 대결한 경험이 자꾸 떠올라 걱정된다"고 밝히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전 대결에서의 잇따른 패배가 그의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했다.신동엽은 그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크로스오버 팀만 보면 징글징글하게 싫으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김기태는 침착하게 "네..."라고 대답해 순간적인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내 손사래를 치며 "그렇지 않다"는 해명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포르테나 팀 역시 "오늘 김기태를 처음 만나서 꼴 보기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며 재치있는 대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결과적으로 포르테나는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며 김기태를 또 한번 제압했다. 김기태는 크로스오버 팀과의 대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특유의 유머와 솔직함으로 방송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참가자들의 독특한 개성과 열정 속에서 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2 21:02
개그맨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임종혁이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개그맨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임종혁이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0월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결혼식은 그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동료들의 환호 속에서 진행됐다. 임종혁의 아내는 두 살 연하의 미국 교포 출신으로, 과거 아리랑TV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영어 아나운서로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임종혁은 결혼식 전날, 소셜미디어에 웨딩 사진을 공유하며 결혼을 하루 앞둔 설렘을 고백했다. 이번 결혼식의 사회는 피식대학의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맡았고, 축가는 숏박스의 김원훈과 조젠시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임종혁과 함께 '깔깔상회' 채널을 운영하는 장윤석은 축사 도중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임종혁이 포옹과 볼에 뽀뽀로 화답하자 장윤석이 "저는 게이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결혼식에는 조혜련, 심진화, 김민경, 오나미, 박세미, 정주리 등 여러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혜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종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진심 어린 축하의 글을 남겼고, 2부 행사에서는 노래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그 외에도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정주리가족이 한 테이블을 가득 채운 모습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임종혁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 현재 '낄낄상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가 약 202만여 명에 이르는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도 합류하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2 21:00
사진= 동행복권 캡처[한국사회복지저널] 동행복권은 12일 로또 1141회 당첨번호를 공개했다.로또 1141회 1등 당첨번호는 '7·11·12·21·26·35' 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로또 1141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며 각 2,457,758,28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0명으로 각각 45,058,902원을 받는다. 로또 1141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371명이며 1,336,663원씩을 받게 된다.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 1141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5,233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 1141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718,563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2 20:57
유이는 뛰어난 수영과 달리기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유이는 뛰어난 수영과 달리기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에서 그녀와 함께하는 멤버들은 훈련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여러 가지 도전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의 훈련은 제주도에서의 첫 오픈워터 수영으로 시작됐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거리에 도전하였으며, 진서연은 150m, 설인아는 900m에 도전했다. 유이는 허민호 코치의 조언에 따라 1,500m를 목표로 정했다. 하지만 수영을 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박주현은 슈트에 적응하지 못해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했고, 진서연도 잠깐 숨을 고르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코치의 격려와 지도 덕분에 끝내 목표 거리를 달성해냈다.설인아도 슈트의 불편함으로 잠시 멈췄지만, 결국 이를 벗고 900m를 완주하며 20분 기록을 세웠다. 유이는 일정한 페이스로 1,500m를 순조롭게 끝마쳤으며, 이에 대해 동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허코치는 그녀의 기록이 동호인부에서도 손색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하지만 유이는 자신의 기록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판단하고 "조금만 더 수영을 마저 하고 오겠다"며 다시 물에 뛰어들었다. 이런 그녀의 집념과 자세는 멤버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박주현도 끝내 300m를 완주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다.훈련을 마친 김동현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진서연에게는 호흡 관리에 대해 조언했다. 허코치는 유이의 수영 실력을 높게 평가하며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현은 슈트에 대한 적응을 다짐했다.그 후 이어진 훈련에서는 5km 달리기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다가오는 10km 마라톤을 앞두고 기록 단축을 목표로 삼았다.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유이는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전보다 향상된 기록을 세운 박주현, 진서연, 설인아의 노력도 돋보였다. 강한 의지와 끈기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목표를 이루려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1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