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이색적인 출연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MBC의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이색적인 출연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특별한 배경을 지닌 그룹 영파씨의 지아나가 베일을 벗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곰이 물구나무서면'과 '우유가 넘어지면'이라는 두 가면 주자가 1라운드에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하며 대결을 벌였다. 이들의 무대를 보고 패널 산들은 '우유가 넘어지면'을 배우로 예상했고, 신봉선은 그가 칼군무를 추는 그룹의 멤버일 거라고 추측했다.특히, '우유가 넘어지면' 무대에서 주목받은 지아나는 춤 실력 덕분에 힙합과 관련된 아이돌 멤버로 지목되었지만 실제로는 힙합과는 거리가 있는 멤버라고 밝혔다. 그런 까닭에 힙합을 접할 때마다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놓았다. 지아나는 유쾌한 일화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해 소개했다. "아버지께선 한의사, 어머니는 약사로, 친척 대부분이 의료계에 종사하십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 출신으로서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이번 출연 마무리에서는 '우유가 넘어지면'의 정체가 밝혀졌고,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영파씨의 주역인 지아나였던 것.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출연 요청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패널들은 다른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과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했으며, 방송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각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두부와 두유의 듀엣 무대가 이어졌으며, 여러 패널들은 두 참가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치열한 추리를 이어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20:35
오는 7일,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오는 7일,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채로운 양상을 통해 행복의 본질을 탐구하며,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방송 전날인 6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이 제이스패션의 복잡한 관계 속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사권(서민기 역)과 이연두(강지나 역)도 함께하며 넷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긴장감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긴장한 모습의 박하나는 김사권의 옆에 서 있고, 반대로 제이스그룹의 후계자인 박상남은 자기만의 여유를 잃지 않은 채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다. 테이블 맞은편에서 날을 세운 표정으로 앉은 이연두는 김사권을 노려보고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박하나는 제이스패션의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를 연기하며, 그녀의 정규직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빛내고 있다. 한편, 박상남이 맡은 구단수는 제이스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임에도 불구,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여러 곡절을 겪게 된다. 재벌 3세로서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가 직장 생활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김사권과 이연두의 역할이다. 공희의 협력자를 자처하는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를 연기하는 김사권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끈질긴 근성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한편, 디자인팀을 이끄는 강지나로서 이연두는 모든 일에 빈틈 없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절대 권력을 지닌다.이렇게 개성 강한 네 인물들은 제이스패션이라는 무대에서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소꿉친구였던 공희와 단수는 계약직과 신입사원으로 재회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고, 공희를 지켜보는 단수와 공희의 다사다난한 관계가 극의 흥미를 더할 것이다.더불어 공희의 일상은 복잡하게 얽힌 주변 사람들로 인해 꼬여만 가고,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들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특별한 관계를 풀어나갈지 기대된다.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KBS 1TV의 ‘수지맞은 우리’ 후속작으로,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20:34
유명 유튜버 히밥이 지난달 수입을 생생하게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유명 유튜버 히밥이 지난달 수입을 생생하게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특정 채널의 온라인 프로그램에서 히밥은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는 도전을 전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히밥이 대구의 거리에서 낯선 이들과 밥을 함께 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히밥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그 비용을 결제해줄 사람을 찾지 못하면 혼자 식사를 해야 했다. 또한 비용을 자신의 카드로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녀는 "과연 누가 나에게 밥을 사주겠느냐"며 다소 불안한 표정으로 길거리에 나섰다. 대구 시민들은 16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그녀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였으나, 막상 밥을 사달라는 요청에는 쉽사리 응하지 못했다.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히밥은 결국 한 쌍의 풋풋한 커플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을 대구를 대표하는 대패삼겹살 맛집으로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히밥은 "구독자가 160만 명인 유튜버는 얼마나 벌까요?"라며 자신의 월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식사 중, 한 밥 친구가 히밥에게 월간 식비에 대해 묻자, 그녀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포함하면 약 1,500만 원 정도 든다"고 답했다. 그날 준비한 메뉴만 해도 53개에 달했다. 식사를 마친 후, 히밥은 약속대로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그녀는 "월급이 굉장히 유동적이다. 세금을 내고 나면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다"고 말하며, 지난달 수입이 3,5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12:24
방송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신인 그룹 아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방송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신인 그룹 아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로 구성된 아크는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풋풋한 신예로, 다양한 매력과 끼를 과시했다.이번 방송은 세대 간 벽을 허물고자 하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아크는 팀명에 대해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로, "언제나 진실되게 소통해야 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며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아크는 데뷔곡 'S&S (sour and sweet)'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뛰어난 보컬과 랩, 그리고 고난도의 군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렴구에서 양손가락을 교차하며 추는 '전파 댄스'는 중독성이 강해 관객도 함께 춤출 수밖에 없었다.예능에서도 아크의 매력은 빛났다. 현민을 중심으로 한 팀원들은 올드스쿨과 뉴스를 통합하는 퀴즈쇼에서 여러 재미있는 오답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각기 다른 국적을 지닌 멤버들은 각자의 언어로 드라마 대사를 소화하며 연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각자의 특기를 발휘한 개인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하와 지빈은 저글링, 지우는 사과를 한 손으로 쪼개는 도전에 성공하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뿐만 아니라, 현민과 지빈은 빈지노의 'Aqua Man'을 열창하면서 세련된 랩 실력을, 지우는 izi의 '응급실'로 부드러운 감성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들의 무대는 시청자들로부터 "신인 같지 않게 능숙한 무대"라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아크는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던 바 있으며, 이번 출연을 통해 그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 멤버들은 "어릴 적부터 애정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아크는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12:23
백종원과 그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대한민국 최초 특수부대인 특전사 독수리 부대를 방문, 사상 유례없는 '통삼겹 터널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백종원과 그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대한민국 최초 특수부대인 특전사 독수리 부대를 방문, 사상 유례없는 '통삼겹 터널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tvN의 '백패커2'에서는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참여한 가운데 군대 특수 보직 특집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개된다.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공중, 해상, 산악 등 다양한 침투 훈련과 대테러 작전까지 소화하는 독수리 부대. 특히 이 부대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모토로 유명하다. 백종원이 방문한 연병장에서는 특전대원들의 실전 훈련 모습이 펼쳐져 그가 영화와 같은 현장을 목격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독수리 부대에서 이번 출장에 '백패커'만이 해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를 요청했다. 이는 '천리행군'이라 불리는, 약 400km에 달하는 서울에서 부산 거리의 특수 훈련을 앞둔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다. 백종원은 이들의 고된 훈련을 위해 이전에 시도해본 적 없는 새로운 바비큐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요리단원들마저 알지 못했던 메인 요리가 드러났다. 주방에서 출장 요리단은 냉장실에 가득 쌓여 있는 박스를 열어 보았고, 그 안에는 거대한 통삼겹이 있었다. 백종원은 자신의 요리에 대해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바비큐"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놀랍게도 1인당 800g을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터널식 바비큐' 기계와 함께, 특별한 양념까지 동원한 백종원은 이번 요리를 위해 안보현과 협력했다. 안보현은 캠핑 경력 14년의 노하우를 살려 '파이어 마스터'로 나섰다. 둘은 뜨거운 불길과 맞서며 통삼겹 터널을 완성해 갔다. 백종원이 "우리 둘이 바비큐 집 차려도 되겠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호흡이 완벽했음을 알 수 있다.이날 요리단원들은 최초로 1인 1요리에 도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권은비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워터밤 여신다운 매력을 뽐냈고, 최근 유행하는 토핑 추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백종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가운데 백패커팀의 도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바비큐 요리의 자세한 진행과 방송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백패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11:25
MBC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상이는 유쾌한 하찮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MBC '놀면 뭐하니?'에서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상이는 유쾌한 하찮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미국 농부 콘셉트를 가져와 이상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꾸몄다. 결과적으로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이상이의 등장부터 그는 멜빵바지와 선글라스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픽업트럭을 몰고 다가와 "이삿짐 옮기는 것을 취미로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농사일이 시작되면서 이상이의 진정한 허당 기질이 드러났다. 벼 베기에 나선 그는 첫 걸음부터 고생길을 걷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동료들 역시 진흙탕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이날 최고의 순간은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가 함께 김치냉장고를 옮기는 장면이었다. 이들의 고군분투와 기발한 팀워크는 순간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은 이상이에게 "힘쓰라고 불렀는데 뭘 하는 거냐"고 농담했고, 이상이는 허둥지둥 당황하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특히 유재석은 촬영 장소가 과거 '무한도전' 때 방문했던 마을이라는 점을 알아채며 흥미로운 감회를 드러냈다. 과거 고등학생이었던 사람은 이제 농부가 되어 유재석을 맞이했고, 17년 만의 재회가 가져온 감동적인 순간도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재미였다.벼를 수확하고 난 후, 이상이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요령을 터득해 나갔다. 비록 이장님의 냉철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해맑게 받아넘기며 '미국 농부'다운 매력을 잃지 않았다. 콤바인 운전에 나선 유재석은 기계 고장으로 약간의 해프닝을 겪었으나, 이를 이겨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새참 후, 이들은 김치냉장고를 옮기는 작업에 돌입했다. 평소 이삿짐 옮기기가 취미라는 이상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또 한번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이는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방송의 마지막은 막 수확한 쌀로 차린 밥상을 함께 나누며 마무리됐다.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이날 방송을 통해 이상이는 본인의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시청자들은 K-추수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다.이번 에피소드는 '놀면 뭐하니?'가 여전히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