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의 최근 방송에서 츄와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석매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등장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시골에 간 도시 Z'의 최근 방송에서 츄와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석매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경상남도 산청의 한 마을에 방문하여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되어, 정동원, 양세찬, 이은지 등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미연은 정동원을 공항에서 만나 지나쳤던 인사를 언급하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등 멤버들 간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안겼다.도시 멤버들은 '남사예담촌' 마을에서 여러 주제로 미션을 받으며 나름의 전략과 개인기를 선보였다. '신체 나이 테스트'와 같은 체력 도전에서 참여한 이들은 각자 다른 자세와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동원 역시 다른 멤버들의 장난에 넘어가 쉽게 일어나지 못했으나, 점차 실력을 발휘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첫 번째 챌린지는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될까?' 게임이었다. 이번 게임에서 양 팀은 서로의 전략과 속도 싸움을 벌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석매튜의 실수와 미연의 지휘 능력이 어우러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이어진 약초 주머니 만들기와 족욕 체험에서 이은지와 양세찬은 서로의 발을 씻기는 장면을 연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와 동시에 송건희 팀이 기력 회복을 위한 추나 체험에 도전, 상반된 경험과 반응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했다.마무리로 산청 흑돼지를 이용한 바비큐와 크림 파스타, 김치찌개 준비가 이어졌고, 츄의 오랜만의 요리 시도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7 17:18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임태훈 셰프가 등장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임태훈 셰프가 등장했다. 임 셰프는 방송에서 출연 배경과 준비 과정에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주목을 끌었다.임태훈은 방송 초반부터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았으며, 이승기를 닮았다는 언급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밝혔다. 문세윤이 임태훈의 출연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박준우 셰프와의 인연을 통해 제안을 받았지만, 당시의 일정으로 세 번이나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 시기는 성시경의 프로그램 '먹을 텐데'와 관련된 활동으로 매우 바빴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임태훈은 결국 박준우 셰프의 추천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력서 제출 후 합격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또한, 자기보다 친한 친구인 박준우 셰프가 먼저 탈락하고 자신이 올라가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김태균은 임태훈의 이야기에 "개그맨 시험에서도 비슷한 경우들이 많다"며 공감의 표시를 전했다. 이어진 양자택일 게임에서 임태훈은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이연복 셰프 중 여경래 셰프를 선택하며 깜짝 놀라게 했고, 문세윤과 김태균은 이에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백종원과 안성재 중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자, 임태훈은 '흑수저' 단체 채팅방에 두 사람 모두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 선택에 문세윤은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어갔다.방송 말미, 임태훈은 요리 서바이벌 도중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으로 최현석 셰프의 '가자미 미역국'을 꼽았다며 개인적인 선호를 드러냈다. 청취자들은 그의 솔직한 이야기에 공감을 표하며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도 기대감을 보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10-07 16:57